전국경제인연합회는 월례 회장단회의 후 계획했던 이해찬 총리 초청 간친회 일정이 이 총리의 국회 일정 등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늘 만찬은 당초 이해찬 총리가 공정거래법, 기업도시법 등 재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법률 개정안과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한 재계의 입장을 청취하고, 경제회생을 위한 이 총리의 협조와 당부가 있을 예정이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