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시상식이 훌륭한 일터(Great Workplace) 운동의 창시자인 미국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와 15개 수상업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경제신문과 엘테크신뢰경영연구소가 공동 제정한 '훌륭한 일터상'의 대상은 LG석유화학이 받았다. 금상은 신한은행과 한국서부발전,은상은 푸르덴셜생명보험과 CJ CGV 등에 각각 돌아갔다. 미래신용정보,씨멘스오토모티브,대교,한국중부발전,한미파슨스,해찬들,현대해상화재보험 CJ㈜,CJ GLS,KT&G 등 10개사는 동상 수상 기업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