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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투자전략] 주식형펀드 가입 다소 늦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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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국내 증시는 트리플위칭데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만기일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세와 IT(정보기술)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주보다 15포인트 넘게 상승했다.


    채권 금리는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했지만 한주 동안 0.06%포인트 오르는 데 그치며 연 3.68%에 마감됐다.


    지난주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채권형펀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주식편입 비율이 60% 이상인 주식고편입형 펀드와 증시상황에 따라 주식편입을 조절할 수 있는 자산배분형 펀드의 수익률은 지난주 각각 0.77%와 1.15% 떨어졌다.


    채권형의 경우 단기·중기채권펀드와 장기채권펀드는 0.09%와 0.11%씩 수익률을 보탰다.



    이번주 증시는 투자심리 호전으로 주초반 추가 상승이 기대되나 후반으로 갈수록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하락압력이 점차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고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선진국 경기 둔화 등으로 하반기 수출 성장세가 약해질 것으로 보여 현재 상승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울 것 같다.


    일반 주식형펀드 가입 시기를 다소 늦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기존 가입자는 이번 주가 상승기를 비중 축소 기회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신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는 위험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며 지수 상승에 따른 수익을 일정 수준 얻을 수 있는 적립식주식형펀드나 ELS(주가지수연계펀드) 가입이 효과적일 것이다.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도 현 시점에선 일반 주식형펀드보단 상대적으로 안전한 배당펀드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기다.


    12월 결산법인이 대다수인 국내 증시의 특성을 감안하면 앞으로 연말까지 3개월 정도의 단기 투자 전략으로 상대적인 고수익이 가능하다.


    채권금리는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하향안정화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비록 절대금리는 낮은 수준이지만 채권형 펀드의 가입은 여전히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란 얘기다.


    < 안주영 한국투자증권 선임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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