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46
수정2006.04.02 05:49
고급인테리어 소품인 기존의 벽걸이 수족관은 물갈이나 탈.부착,청결유지등 여러가지 불편함 때문에 적지않게 애용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수족관의 명문 '액자속의 바다'(신호철 대표,www.aqua114.com)는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고,천연 가습효과와 친환경적 인테리어효과등을 고루 갖춘 최첨단 '매직미러 벽걸이 수족관'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서 수조 후사면에 초박형의 조명을 설치하여 절전효과 및 안전성면에서 우수하며,조명액자와 거울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2002년 국제기술특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액자속의 바다'제품은 각 가정과 사무실의 실내환경을 청정하게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공간에 구애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주거 및 상업공간을 고려하여 제품의 크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른바 '맞춤식 설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벽걸이수족관의 특징은 수조 하단에 배수밸브와 특수 걸림망이 있어 벽에 설치한 채로 손쉽게 청소와 물갈이를 할 수 있고,특수 걸이대를 부착,무거운 하중을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수조(본체)와 액자(커버)가 분리돼 색상의 교체가 용이하고,걸이대 본체액자가 3단 분리형으로 되어있어 탈.부착이 간편하다고 한다.
특히,다중 처리된 특수유리를 통해 수족관내의 열대어와 내용물이 10개이상 연속적으로 보이는 효과와 좁은 폭임에도 깊은 바다 속을 연상케하는 3차원적 입체형 벽걸이 수족관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련되고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처리된 외관과 신소재,신공법을 적용한 신개념 입체수족관은 거울로도 전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서 현재 방송중인 인기드라마에도 다수협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노기술의 결정체이기도 한 이 제품은 각 가정은 물론 사무실,병원,호텔 등 산업현장 전반에서 실내 인테리어의 한축을 차지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신호철 대표는 "국내외 지사와 대리점을 본격적으로 널리 모집 중이며,아파트 내부 인테리어 옵션제품으로 보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더욱 자연스럽고,주변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기위한 연구,기술개발에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사/대리점 문의:031-434-46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