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1일 정보통신전략기획관을 신설하고 국제협력관을 정보통신협력국으로 승격하는 등 조직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IT(정보기술)분야의 통계관리와 장기적인 전략수립 등을 담당하게 될 정보통신전략기획관에는 김원식 정보보호심의관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로 정통부 조직은 2실3국6관28과에서 2실4국5관29과로 바뀌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