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회계연도2003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올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의 지속적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 유지. 신제품 매출증가로 원가율 소폭 상승이 예상되나 광고및 판촉비용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회계연도2004 영업이익률은 전년 13.9%에서 16.5%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