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전자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17일 BNP는 LG전자가 저마진 PC비중을 축소하고 고마진 제품 비중을 높여 장기적 수익성 개선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핸드셋 마진의 경우 지난해 4.8%였으나 올해 6.0~7.0%로 향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 8만6,000원으로 시장수익률상회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