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리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파인디앤씨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대형제품 판매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세가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LCD TV등 대형제품 본격 매출 시기를 하반기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순익 추정치를 862원으로 29%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