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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새로 본 부동산] 강남 10평대 아파트 분양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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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부터 서울 강남권에서 10평형대 원룸형 아파트의 공급이 본격 시작된다. 재건축 소형 평형 의무비율을 맞추기 위해 지어진 물량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남권 저밀도지구에서 공급되는 10평대 아파트는 개나리2차(11평형 1백78가구),AID차관(12∼18평형 4백16가구),잠실주공2단지(12평형 8백68가구),잠실시영(16평형 3백44가구) 등 모두 1천8백6가구다. 이 가운데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2차가 가장 먼저 서울 2차 동시분양을 통해 10평형대 분양에 나선다. 이에 따라 10평형대 공급을 진행중인 다른 단지 조합과 시공사들이 분양성공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성공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벤처기업이 밀집한 테헤란로 주변이어서 미혼의 전문직 직장인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런 전문직 직장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이들도 청약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테헤란로 인근에는 직장 부근에서 잠만 자는 전문직 종사자가 많다"며 "이들이 기존 고급 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거주지를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 임대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황을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중개업소도 더러 있다. 분양가가 평당 1천5백만원대 안팎으로 높게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10평대의 실수요층이 두텁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인근 고급 오피스텔시장에선 이들 10평형대 아파트의 등장이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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