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최저가 보상' ‥ 대구 '진천이안' 미분양분 입력2006.04.01 21:59 수정2006.04.01 2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최저가 보상제'가 등장했다.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서 선보일 '진천 이안'아파트 미분양 물량에 대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최저 분양가 보상제'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중 이 아파트를 계약하는 고객들은 올해 인근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가 이 아파트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만큼 환불받게 된다. (053)634-566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도 사고파는 시대 오나?”...서울 ‘용적률거래제’ 추진 공항·문화재 주변에 집 지을때고도제한 탓에 용적률 다 못써뉴욕·도쿄 등선 다른 곳에 팔아용적률 3000% 초고층 빌딩 탄생서울, 하반기 강동구서 첫도입 계획경복궁·김포공항 인근도... 2 집값 들썩이자 외면받는 주택연금…가입자 '반토막' 올해 들어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7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1507건의 절반 수준... 3 "서울 신축인데 전세가 5억이래"…어떤 동네길래 올해 들어 서울 전셋값이 꾸준히 오른 상황에서 성북구와 광진구 전셋값이 출렁이고 있다. 서울 전반적으로는 공급 물량이 없지만 해당 지역에는 단기간에 대단지가 입주하면서다. 예정된 입주장이 많지 않은 만큼 전세 실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