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의 '365 의료건강보험'은 업계 최초로 입원 의료비를 1년 3백65일 내내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질병과 상해 사고로 인한 입원의료비는 최고 3천만원까지,통원의료비는 1일 10만원 이내에서 실손 보상한다. 이 밖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성인병 진단시 1천만원,장기이식수술시 2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계약자의 고액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또 합리적인 보험설계가 가능토록 기존의 상해의료비담보 가입자에 대해선 질병입원의료비와 질병통원의료비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상해위험종사자나 50세 이상의 고연령자들도 보험 가입이 쉽도록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보상한도가 각각 1천만원,1일 5만원인 알뜰형도 갖추고 있다. 알뜰형은 본인부담금의 80% 범위 내에서 보상한다. 이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은 △24시간 전문의 콜센터 서비스 △전국 병·의원 의료비 우대서비스 △건강검진센터 및 뷰티센터 할인서비스 △종합의료정보 서비스 △해외진료의뢰 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35세 남자가 상해위험등급 1급,10년 만기로 이 보험에 가입할 때 월 보험료는 7만원이다. 가입연령은 15세에서 55세까지이며 기본계약 적립순보험료를 '약관대출금리-2%'로 적립한 금액을 만기에 환급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