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다음달말부터 청년실업자들을 위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훈련 인원은 3천여명으로 전국 훈련기관 123곳에서 정보.통신과 산업응용, 섬유등 167개의 훈련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훈련비용을 전액 지원(일부 정보통신 고급과정 제외)하고 훈련수당으로 교통비 및 식비 10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