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휴맥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5일 한투증권은 휴맥스에 대해 시장대비 저가메리트 부각,인도시장을 비롯하여 하반기 셋톱박스 업황 호전 등을 반영 7월들어 3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디지털가전을 비롯한 홈미디어 시장 진출 발료와 관련 미형성시장 공략,대기업과의 경쟁 불가피라는 약점과 맞물려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8,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