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KTF에 대해 시장수익률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30일 JP는 KTF의 5월까지 영업수치를 검토한 결과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8.6%올린 4,834억원으로 미조정한다고 밝혔다. JP는 그러나 내년까지 주가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촉매가 나타나지 않고 발신자번호(CID) 요금인하도 부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진단해 시장하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적정가치 2만6,6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