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유상증자에 지분율대로 5백37만6,297주 신주규모로 참여한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출자금액은 1천75억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보유중인 한미은행 8백49만주와 데이콤 4백26만주및 하나로통신 2천3백54만주를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