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4일 두루넷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두루넷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BB+에서 D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또 낮은 시장지위, 취약한 수익구조를 반영해 통신장비업체인 KNC[18590]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CCC+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으로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