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셀크리온은 시설자금 13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주 26만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7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만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27일이다. 배정대상자는 기존주주 담배인삼공사 13만주를 비롯 기우성 김석정 고장환 이병률 박경옥씨등 각각 2만6천주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