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사업다각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관련사업,프랜차이즈점 모집 및 운영업,엔터테인먼트 관련사업,캐릭터상품 제조 유통업 및 개발 라이센싱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기린은 내년 1월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