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제2교사 신축 건축공사를 352억7천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사의 총 계약금액은 496억7천6백만원으로 회사별 지분은 쌍용건설 71%,용일토건 12%,정하건설 8%, 화인종합건설 9%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