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이사 김선배 www.hit.co.kr)은45억원 규모의 육군본부 전산소 및 주요 부대의 대형 주전산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국방SI(시스템통합)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