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9일 정통부의 인가를 거쳐 내달부터 '프리통화' 서비스를 본격실시하기로 했다. 프리통화 서비스는 휴일 심야시간 및 통화량이 많은 고객에게 추가할인(11시간 상당)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프리할리데이'요금 1만원을 내면 휴일 11시간 무료통화를 제공하고 '프리나이트' 요금 1만원을 내면 심야(24:00~06:00) 11시간 무료통화 할수있다. 또 '프리일레븐'요금 1만5천원을 내면 곡객의 과거 평균통화량을 초과해 사용한 통화에 대해 11시간 무료통화를 제공하른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