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닉은 29일 메디슨의 법정관리 인가에 따라 37억2천8백만원의 미수채권가운데 22억3천7백만원을 5년 현금분할 상환으로,15억원을 출자전환해 메디슨 주식으로 받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소닉은 메디슨에 전체 매출의 80% 이상 공급함에 따라 법정관리인가로 안정적인 공급처가 확보됐으며 채권회수로 인해 향후 재무구조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