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사장 김홍기)는 "마스타" 신용카드에 적용되는 스마트 카드 운영시스템(COS)의 국산화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자바기반의 "비자" 스마트카드 운영체제를 국산화했었다. 삼성SDS는 마스타 카드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국산화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