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가가 우량주를 중심으로 떨어졌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2%(2.66포인트) 밀린 1,182.27에 거래가 종료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40%(188.88포인트) 빠진 7,683.27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3%(14.43포인트) 후퇴한 819.28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거의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나스닥시장이 16억5천만주, 거래소시장은 17억주로 전날에 비해서는많이 늘어났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