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 매수 주문이, 쌍용정보통신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531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신원(98만6천490주),계몽사(18만4천980주), 금양(10만8천330주), 현대건설(2만2천10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쌍용정보통신(2만7천주), 금호산업(2만380주), 굿모닝증권(1만5천670주), 조흥은행(7천120주), 세원텔레콤(6천665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43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893만주, 거래대금은 88억9천911만원이었다. 개별종목 가운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각각 844만주, 48억1천483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