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는 25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당 116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주식시장의 급반등으로 달러 매입분위기가 주춤해 지면서 엔화는 다소 강세로 돌아서 이날 오전 달러당 116.65-116.69엔대를 오가고 있다. 한편 전날 1만선이 붕괴됐던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미 주식시장의영향을 받아 1만선을 가볍게 회복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ksi@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