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신생아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는 물론 소아암, 학교폭력치료비까지 보장하는 '무배당장기종합 아이건강지킴이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 질병입원의료비 최고 800만원 ▲상해의료실비 최고 10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학교폭력의 경우는 정신피해치료비와 학원폭력치료비가 각각 최고 200만원과 50만원까지 보장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임신중 태아때부터 가능하다. 상품문의 ☎1566-7711.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