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섬유류의 수출은 줄어든 반면 수입은 늘어나고 있다. 14일 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섬유류 수출·입은 각각 10억7천2백만달러와 4억9백만달러를 기록,6억6천3백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은 0.8% 줄었으나 수입은 13.8%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