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들이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128메가와 64메가 SD램은 소폭 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16Mx8 133㎒) SD램은 전날에 비해 0.46% 상승한 4.00-4.50달러(평균가 4.36달러)선에 거래돼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64메가(8Mx8 133MHz) SD램도 1.93-2.25달러(평균가 2.05달러)선에 거래돼 전날보다 0.68% 오른채 끝났다. 그러나 256메가(16Mx16 133㎒)SD램은 전날 대비 2.23% 내린 12.00-15.00달러(평균가 13.1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DDR도 3.95-4.50 달러(평균가 4.15달러)선을 기록, 전날에 비해 0.47% 하락했다. 128메가(RIMM 800MHz) 램버스 D램은 35.00-38.50달러(평균가 36.00달러)선에 거래돼 가격 등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