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압류 부동산 공매 .. 자산관리公, 총 3백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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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일 3백6건의 압류재산을 공매에 부친다.
공매대상은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77건,토지 1백38건,근린생활시설 및 복합건물 80건,각종 회원권 5계좌,승용차 1대 등 3백6건이다.
이번 공매물건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590의1 현대아파트 101동 3층 309호(대지 10.32평,전용면적 25.4평)는 감정가가 1억5천만원인데 최저 매매가는 1억3천5백만원이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97의34,40번지 세호빌라 301호 등 10여건의 주택과 토지 등은 감정가보다 10∼40% 저렴한 데다 물건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입찰보증금(입찰희망가의 10%)과 입찰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02)3420-5054∼6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