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MT-2000 주파수 대역 할당이 완료됨에 따라 4일 비동기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통신아이컴㈜와 SKT IMT㈜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또 동기식 사업자인 LG텔레콤에 대해서도 내년 2월말까지 2천200억원의 초기 출연금을 내면 허가서를 교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