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미래산업의 주가는 내렸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던 미래산업의 주가는 지난 주말에 비해 0.05달러(2.02%)내린 2.56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0.24달러(2.50%) 상승한 9.84달러를 기록했으며 포항제철도 지난주말에 비해 0.77달러(3.85%) 오른 20.78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통신주들도 이날 모두 상승세를 기록, 하나로통신이 0.11달러(4.21%) 오른2.72달러에 거래됐으며 한국통신과 SK텔레콤도 각각 0.24달러(2.50%)와 0.23달러(0.96% 오른 23.40달러, 24.18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