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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 산책] '죽전 LG빌리지 그린카운티'..천장높여 널찍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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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타고 용인쪽으로 달리다보면 도로 왼쪽편에 '죽전LG빌리지 그린카운티' 모델하우스가 눈에 들어온다. 죽전지구 내에 처음 들어선 이 모델하우스는 현장에서 7백?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현장을 둘러보기에 편리하다. 죽전LG빌리지는 59평형(2백38가구)만으로 이뤄지는 단지여서 모델하우스엔 1개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유닛 앞에는 다른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현관 복도를 꾸며놨다. 골프장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용 엘리베이터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1평 남짓의 현관전실을 지나면 천연대리석이 깔린 널찍한 현관이 눈에 들어온다. 공용욕실에 욕조 대신 샤워부스를 들였으며 욕실장을 벽속으로 설치해 깔끔한 매무새를 보여주고 있다. 자녀방 2칸은 가변형벽체로 이뤄졌다. 입주자의 취향에 맞춰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층고를 기존 아파트(2.3?)보다 10㎝ 높여 방과 거실이 넓어보인다. 자녀방 거실 발코니 등에 붙박이장과 창고공간을 마련,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발코니 새시에 통유리를 설치해 골프장을 내다볼 수 있는 조망효과를 최대한 높여주고 있다. 보조주방엔 세탁기 김치냉장고는 물론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발효기가,주방엔 식기세척기 빌트인냉장고가 무료로 제공된다. (031)266-5008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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