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5일부터 정기특약을 활용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을판매한다고 밝혔다. 정기보험 성격이 추가된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종신보험'은 고객이 11가지의 다양한 특약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사망외에도 재해, 암, 주요 성인병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한뒤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으로 연금보험과 정기보험,가액완납계약 등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건강체 할인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고객보다 5.9∼11%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