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전병서.정창원 애널리스트는 오는 4.4분기에도 D램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기는 어렵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수요가 업체의 공급 계획량 수준에 그치면서 재고개선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램버스D램 가격오름세도 지속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가격상승 원인이었던 브룩데일 칩셋의 공급부족이 1~2개월내 해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