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대우증권,삼일회계법인과 우수기술 벤처기업의 코스닥등록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9월부터 코스닥시장 등록을 희망하는 벤처기업 중 기술신보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대우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이 코스닥등록관련 수수료할인 회계감사 및 IPO(기업공개) 관련 수수료율 우대적용 등록예비심사청구서 작성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또 코스닥등록 설명회 개최,우수기술 벤처기업 발굴 등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은 31일 열릴 예정이다. (02)789-9200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