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은 오는 7월1일 전장사업부의 자산.부채를 7억6천만원에 양도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단암전자통신은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문의 정리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도후 회사 자산은 24억4천만원이, 부채는 16억8천만원이 각각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단암전자통신 전장사업부의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매출액은 42억6천만원이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