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클래식 3R '폭우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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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웨체스터CC(파71)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 PGA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3백50만달러) 3라운드가 폭우로 연기됐다.
2라운드까지 세르히오 가르시아(21·스페인)와 스콧 호크(46·미국)가 합계 7언더파 1백35타로 1타차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폭우로 1,2라운드 36홀을 23일 한꺼번에 돈 타이거 우즈(26·미국)는 1언더파 1백41타로 공동 30위에 올라 있다.
우즈는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쳐 투어 71경기만에 커트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커트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