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국제 금가격은 귀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전망에 힘입어 전날의 하락세를 잇지 못하고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날에 비해 온스당 3.70달러 오른 272.6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7월물 은 가격도 온스당 3.7센트 오른 4.375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