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목적 미니밴 '트라제XG'의 고급형 모델인 '투톤 트라제XG'를 내놓았다. 4일 현대차는 트라제 골드 6인승 모델을 기본으로 유지하면서 투톤칼라를 적용해 주고객인 30∼40대 개인사업자와 회사원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투톤 칼라는 선택사양이며 적용시 10만원이 추가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