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오후 1시)는 점심시간 후부터 장 마감까지의 시황과 증권 속보를 전달해 주는 종합정보프로그램이다. 한경와우TV 예민수 기자의 진행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조차 명쾌한 판단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증시상황에서 속보 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입체적인 투자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임상희의 루머레이더'코너는 여의도 증권가의 루머를 취재해 그 진위를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