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쿄증시는 뉴욕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엔화 강세와 구조개혁에 따른 디플레이션 압력 우려로 장후반 매도분위기가 확대되면서 결국 약보합세로 한주를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은 장중한때 10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전날에 비해 0.30포인트 내린 13,261.84로 장을 마쳤다. 712종목이 올랐으며 606종목이 내렸다. 134종목은 주가 등락없이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약 6억3천125만주였으며 거래대금은 약6천528억엔을 기록했다. 후지쓰. 마쓰시다. 소프트뱅크. 세븐일레븐. 도요타, 혼다. 닛산자동차. 신일본제철등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소니. 노무라. 도시바 등이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