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기술(대표 김희수,www.opentech.co.kr)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해 주문형비디오(VOD)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할 수 있는 초고속인터넷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자사의 케이블모뎀을 비롯해 협력업체의 디지털 방송장비 및 케이블 TV 전송망 감시시스템과 미국 선라이즈의 계측기장비 등을 묶어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유선방송사업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리스방식으로도 이들 장비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열림기술은 오는 2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유선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들 장비에 대한 소개 및 리스를 이용한 구매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02)589-4941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