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공석중인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신창현 대통령 비서실 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

신임 신 위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뒤 민주당 정책전문위원(환경 보사담당),국회 정책연구위원,경기도 의왕시장을 거쳐 99년4월부터 환경비서관으로 일해왔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