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법인인 세원텔레콤은 2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한투자신탁과 하나증권을 인수기관으로 각각 1백억원씩 총 2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대한투신을 인수기관으로 이날 발행된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9.87%이며 원금은 만기(2003년 2월21일) 일시상환된다.

또 하나증권을 인수기관으로 발행된 1백억원 규모의 사채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10.37%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