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파동의 여파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면서 올 들어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도 지난해 10월이후 다시 4천원대에 올라섰다.

7일 종가는 4천35원.

거래량도 올 들어 가장 많은 20만주를 넘어섰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광우병 문제가 지속될 경우 수산물업체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며 "최근 패스트푸드업계도 쇠고기 햄버거보다 새우 등 해물용 햄버거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