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전문가들이 최근 증권시장의 특징을 종목별 순환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장세를 명확히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한 일반 투자자들이 순환종목에 접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 ''유망주 리서치''(오전 11시).

한경와우TV의 증권팀 김경식 기자가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서 기업내용,내재가치,기술적 분석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일반투자자들의 우량기업 발굴에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감이나 충동에 의한 투자를 지양하고 가치투자의 정석을 익혀간다면 시장이 아무리 빠르게 순환한다해도 흔들림 없는 투자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