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햅쌀이 처음 선보인다.

농협은 29일부터 전국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올해산 햅쌀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되는 햅쌀은 강원 철원 양구와 경기 여주 평택 등에서 생산된 쌀로 작황과 품질이 예년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농협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0kg기준으로 2만8천-3만원 정도며 이는 지난해보다 5백-1천원높은 가격대다.

농협은 다음달초부터 충청.호남.영남 등에서 생산된 햅쌀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