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27일 인천 마전,구월,부천 중동택지개발지구내 상업 및 준주거용지 32필지 1만1천여평을 내달 7일부터 이틀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 마전지구에서 분양될 토지는 공동주택지 1필지 4천6백73평(3백20가구분),일반상업용지 1필지 2백14평,근린생활용지 1필지 1백1평,준주거용지 18필지 2천6백43평 등이다.

인천구월지구에서는 일반상업용지 2필지 8백38평,부천 중동지구에서는 일산상업용지 9필지 2천6백18평이 각각 분양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대금 납부기간이 5년까지 연장되며 땅값을 5개월이내에 완납할 경우 2∼4%를 깎아준다.

또 땅값의 70%까지 대출도 알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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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