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 청약에 들어갈 서울 7차 동시분양에는 2곳에서 1백87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올해 동시분양중 가장 물량이 적은 "초미니 동시분양"이다.

지역별로는 대림산업이 강남구 청담동에서 1백42가구,길성건설이 강서구 방화동에서 45가구를 분양한다.

2곳 모두 재건축 아파트다.

오는 27일께 입주자모집공고가 나가고 8월 2일부터 청약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